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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성산 은둔 공사
  • 을사(乙巳 : 道紀 35, 1905)년에 하루는 상제님께서 임피 오성산(五聖山)에 가시어 “세상이 칭찬할 만한 곳이라.” 하시니라.
  • 또 임피 읍내 강장한(康壯翰)의 집에 종종 오가시는데 한번은 늦은 밤중에 어디를 가셨다가 자정 이후에 이르신지라
  • 장한이 “밤중에 어디를 갔다 오십니까?” 하고 여쭈니
  • 말씀하시기를 “오성산에 가서 큰 말뚝을 박고 온다.” 하시니라.

  • (증산도 道典 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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