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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운 개척의 병권 공사
  • 하루는 상제님께서 황극수(皇極數)를 돌리시며 여러 성도들에게 각각 소원을 물으시고
  • 다시 차경석에게 소원을 물으시니 경석이 열지(裂地)를 원하거늘
  •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너는 병부(兵部)가 마땅하리라.” 하시니 경석이 불쾌히 여기는지라
  • 이에 말씀하시기를 “직신(直臣)이 아니면 병권을 맡기기 어려우므로 이제 특히 너에게 맡기노라.” 하시니라.

  • (증산도 道典 6:85)




  • 2절 85:2 열지를 원하거늘. 차경석 성도는 천하를 쥐고 통솔할 만한 기국과 뱃심이 있었다. 상제님께서는 그 영웅적인 기질을 도운 개척의 역사에 쓰시어 난법 도수의 시간대에 인사 대권을 맡는 사역자로 내세우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