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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병에 부채를 사용하라
  • 이 달 15일에 김제군 청하면 장산리(靑蝦面 壯山里)에 사는 유병선(劉秉善)이 스물한 살 때부터 복통을 앓다가 마침내 사경에 이르거늘
  • 가전 마을 김도성화와 조승기(趙承基)의 모친 정실생화(鄭實生花)가 태모님께 이 사실을 아뢰니
  • 태모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들이 치병을 하되 부채를 사용하라.” 하시므로
  • 두 사람이 치성을 올리고 기도할 때에 부채를 들고 시행하였더니 그 병이 자연히 완치되니라.

  • (증산도 道典 1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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