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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화동에 거주처를 마련케 하심
  • 태모님께서 일찍이 대교령 홍원표에게 명하시기를 “거처할 집을 지으라.” 하시니
  • 원표가 사재(私財)를 내어 정월 20일경부터 용화동에 태모님께서 거주하실 네 칸 전퇴의 기와집을 짓기 시작하여 3월 보름께 낙성(落成)하니라.

  • (증산도 道典 11:318)




  • 1절 318:1 홍원표(洪元杓, 1893∼1969). 본관 남양(南陽). 본명(족보명) 정원(正原), 원표는 자(字). 보천교 시절 경리 담당을 역임하였다.
  • *** 318장 태모님께서 거처하시던 집은 이상호의 큰아들이 1980년도에 순천도에 팔아 버렸다.(이우인 증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