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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꿈속에서 병을 고쳐 주심
  • 옥구군 미면 산북리 임사(臨沙) 마을에 사는 이고산(李高山)의 아내가 복통증(腹痛症)으로 수십 년 동안 고생하다가
  • 하루는 고춘자에게 치병을 부탁하니 춘자가 이르기를 “본소에 가서 지성으로 기도하면 나으리라.” 하거늘
  • 고산의 아내가 말하기를 “집이 가난하여 혼자서는 치성을 모시지 못하겠으나 기도 비용으로 2원 50전을 보조해 드릴 테니 나를 대신하여 기도하여 주십시오.” 하니라.
  • 며칠 후 고산의 아내가 꿈에 도장에 가니 태모님께서 위로하시기를 “애썼다.” 하시고 “네 병이 나으리라.” 하시더니 그 후에 완쾌되니라.

  • (증산도 道典 1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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