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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희들에게 치병을 맡기나니
  • 계유(癸酉 : 道紀 63, 1933)년 정월 20일에 전주군 조촌면 화전리(助村面 花田里)에 사는 김석배(金石培)의 모친 정성녀(鄭姓女)와 조남경(趙南京)의 모친 박경신(朴敬信)과 익산 영등리에 사는 주원일(朱元日)의 아내 김성녀(金姓女)가 태모님을 찾아뵙고
  • 영등리에 사는 탁치복(卓致福)의 아내 소씨(蘇氏)가 뱃속 혈적증으로 고통 중에 있음을 아뢰니
  • 태모님께서 이르시기를 “그 병이 대단히 중하도다. 너희들에게 맡기나니 너희들 의사 대로 처리하여 보아라.” 하시므로
  • 세 사람이 치성과 기도를 두 차례 올리니 그 병이 자연히 완치되니라.

  • (증산도 道典 1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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