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듣기
  • 유교의 틀에 매인 상호와 성영을 꾸짖으심
  • 이상호와 이성영은 고루한 유교 의식의 틀에 매여 태모님의 신도 세계를 전혀 받아들이지 못하거늘
  • 태모님께서 두 사람의 이런 심법을 들여다보시고 신도가 내릴 때마다 종종 “이놈, 저놈” 하시며 담뱃대로 때리시니
  • 두 사람은 맞는 것이 두렵고 체면도 손상되매 태모님을 피해 다니려고만 하니라.
  • 태모님께서 이상호 형제들의 이러한 행동을 지켜보시고 말씀하시기를 “못난 놈들이 못난 짓거리 한다.” 하시니라.
  • 이상호 형제의 불의와 태모님의 고초
  • 일찍이 두 사람이 태모님을 모신 의도는 ‘정통성을 확보하고 태모님의 신권을 바탕으로 교세를 확장하기 위함’이었으나
  • 막상 모시고 보니 태모님께서 신도로써 행하시는 천지공사의 진행 방법과 언행이 단순한 무당짓으로만 여겨지거늘
  • 두 사람이 ‘저런 경우가 어디 있냐? 저런 모습이 외부에 알려지면 교단의 품위가 떨어진다.’ 하여 태모님께서 거처하실 방을 따로 정하여 모시니
  • 이는 겉으로는 태모님을 높이는 척하면서 실제로는 태모님의 행동반경과 출입을 제한하려는 것이더라.
  • 태모님께서 조종리 도장 재판 사건 이후 용화동 신도들의 불의(不義)와 사욕으로 인해 감금에 가까운 생활을 하시면서
  • 10 천하창생의 죄를 대속하시니 날이 갈수록 건강이 매우 쇠약해지시니라.

  • (증산도 道典 1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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