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듣기
  • 청수 올리고 음식을 차려 기도하니
  • 2월 5일에 태인에 사는 두 살 된 어린아이가 우연히 병을 얻어 목숨이 경각에 달렸거늘
  • 김성녀가 태모님께 이 사실을 마음으로 아뢰고 청수 한 그릇과 음식을 차려 기도하니 그 병이 씻은 듯이 나으니라.
  • 기도와 치성으로 광사병을 치유케 하심
  • 하루는 전주 진기리에 사는 이승서(李承瑞)가 광사병(狂邪病)으로 수일간 고통스러워하거늘
  • 성녀가 태모님께 아뢰니 말씀하시기를 “오늘밤에는 잠을 자게 해 줄 것이니 네가 가서 기도하고 치성을 올려라.” 하시므로
  • 성녀가 돌아가 그대로 시행하니 다음날부터 효력이 있어 곧 완치되니라.

  • (증산도 道典 11:373)




  • 3절 373:3 광사병. 정신착란을 일으켜 미친 증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