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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족에게 포교하라
  • 3월 2일에 화전리에 사는 여신도 박경신과 김석배의 모친이 태모님께 와서 여쭈기를
  • “소녀들의 마을에 최금석(崔金石)이란 자가 우연히 이름 모를 급병에 걸려서 사경에 이르렀사오니 고쳐 주옵소서.” 하거늘
  • 태모님께서 일러 말씀하시기를 “그 사람의 가족에게 포교하라.” 하시니라.
  • 이에 두 사람이 돌아가 환자의 아내를 입도시킨 후에 시천주주를 읽게 하고
  • 세 사람이 함께 일심으로 기도하매 그 병이 곧 나으니라.
  • 시두를 치유케 하심
  • 이 날 삼례 만경동에 사는 네 살배기 박연순(朴蓮順)이 시두(時痘)를 앓다가 사경에 이르거늘
  • 김성녀가 상제님과 수부님께 심고하고 지극 정성으로 시천주주를 읽으니 그 병이 완전히 나으니라.

  • (증산도 道典 11: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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