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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제님의 성령의 조화
  • 상제님께서 산이나 먼 곳에 가셔서 공사 보실 적에 때로는 신명이나 종도를 불러 ‘아무것을 해 오라.’고 명하시는 일이 있는데
  • 그 사람이 아무리 멀리 떨어져 있을지라도 그 곳을 향해 상제님께서 숨을 한번 들이쉬시면 바람에 날려 순식간에 상제님 앞으로 오고
  • 도로 숨을 내쉬시면 있던 곳으로 돌아가곤 하니라.
  • 또 함께 앉아 계시다가도 문득 “여기가 구례다, 여기가 강원도다, 여기가 어디다.” 하시면 어느새 그곳으로 옮겨져 있곤 하니
  • 아무도 상제님께서 앉아 계신 곳을 가늠할 수가 없더라.

  • (증산도 道典 2:109)




  • 2절 109:2∼3 “안으로 마시면 바람이 안으로 들어오고, 사람이 널려서 들어와. 괴기(고기) 물 따라 들어오듯 사람이 들어와.”(김호연 성도 증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