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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제님의 조화 경계
  • 하루는 호연에게 말씀하시기를 “나는 천지의 일을 보는 사람이라 이렇게 돌아다니기를 좋아하고 눈으로 봐야 하느니라.” 하시니라.
  • 호연이 상제님을 따라다니다 보면 하루에도 몇천 군데를 가는데, 참으로 무서운 곳도 많고 우스운 곳도 많더라.
  • 하루는 상제님께서 호연을 데리고 환하게 타오르는 불 속으로 들어가시니
  • 호연이 무서워 “옷이랑 다 타면 어쩌려고 그래요?” 하거늘
  • 말씀하시기를 “내가 붙게 하간디?” 하시니라.

  • (증산도 道典 2:110)




  • 2절 110:2 하루에도 몇천 군데를. 증산 상제님께서는 천지조화의 궁극경계에 계심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