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듣기
  • 전춘옥의 병을 고쳐 주심
  • 3월에 해전리에 사는 전춘옥이 병을 얻어 고통이 심하되 백약이 무효한지라
  • 이용기가 태모님의 명에 따라 양위 전에 청수 올리고 치성을 봉행한 후에 지성으로 기도하니 곧 완치되니라.
  • 유일태의 노증을 고쳐 주심
  • 이 달에 유일태가 노증(怒症)이 있어 그의 아내 김도성화가 태모님께 찾아와 치료해 주시기를 간청하니
  • 태모님께서 갑자기 역정을 내시며 “네 집 병을 네가 고치지.” 하시고 쫓아내시니라.
  • 도성화가 생각하기를 ‘사모님께서 역정을 내시며 쫓아내신 것은 의통을 주심이라.’ 여기고
  • 그 길로 돌아가 삼칠일간 치료하매 일태의 노증이 모두 사라지거늘
  • 그 후 내외가 태모님께 찾아와 폐백을 올리고 치성을 성대히 봉행하니라.

  • (증산도 道典 11:280)




    자료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