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듣기
  • 성령으로 약을 일러 주심
  • 옥구 옥산면 옥산리(玉山面 玉山里)에 사는 김일수(金日守)의 모친이 연주창(連珠瘡)으로 30여 년을 고생하더니 마침내 사경에 이른지라
  • 이에 전선필과 고권필 두 사람이 치병에 임하여 태모님께 심고를 드리니
  • 태모님께서 성령으로 약을 일러 주시기를 “모과를 달여 목욕시키고 그 가루를 상처에 붙이라.” 하시므로
  • 명하신 대로 시행하며 지성으로 기도하니 삼칠일 만에 그 병이 완쾌되니라.

  • (증산도 道典 11:291)




  • 1절 291:1 연주창. 목에 생긴 여러 개의 멍울이 헐어 터져서 생긴 부스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