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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위에 난 상제님 발자국
  • 하루는 상제님께서 호연과 함께 섭다리골을 지나시는데 평평하고 넓은 바위가 나오거늘
  • 상제님께서 그 위를 걸어가시니 발을 디디실 때마다 바위가 움푹움푹 들어가며 발자국이 생기더라.
  • 이후 마을 사람들이 그 자취를 일러 ‘장수 발자국’이라 칭하니라.

  • (증산도 道典 2:102)




  • 3절 102:3 발자국이 생기더라. “아, 독(돌)도 디디면푹푹 들어가. 발짜구(발자욱)가 있고, 돌에.”(김호연 성도 증언)
    구릿골에 거주하는 김현식 옹도 발자욱의 위치까지 확인해주며 같은 증언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