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듣기
  • 그놈 맘보가 못써
  • 하루는 나주에 사는 한 성도가 앵두를 따 가지고 와서 올리거늘 상제님께서 전혀 들지 않으시니
  • 호연이 “드시는가 보고 있는데, 가져온 성의로 하나라도 드세요. 그래야 기분이 좋지 않겠어요?” 하며 앵두 하나를 집어서 상제님의 입에다 넣어 드리는지라
  • 상제님께서 마지못해 드시며 “호연이 너 때문에 먹었다.” 하시니 “왜 안 드세요?” 하고 여쭈거늘
  • 말씀하시기를 “발가락 만지던 놈이 그것을 따 가지고 와서는 물에다 씻어서 놓지, 눈으로 안 보면 다 깨끗하다고 그냥 놓는 그놈 맘보가 못써.” 하시니라.
  • 몸이 불결한 자는
  • 하루는 성도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몸이 불결하면 나에게 절도 하지 말라.” 하시니라.

  • (증산도 道典 9: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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