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오(丙午 : 道紀 36, 1906)년
117장 호소신 공사
118장 조선은 일본의 선생국이었나니
119장 일본은 배사율로 망한다
120장 해복혈 기운을 일본 국운에 붙이심
천자부해상(天子浮海上) 공사
121장 조선 국운 수습과 천하대운을 정하심
122장 군산에서 배를 타고 서울로 가심
123장 북방은 살아남을 자가 없으리라
124장 온 장안 인심이 들끓는지라
125장 조선 국운을 거두심
126장 원일을 경계하심
127장 진고개 극장에 가시어
128장 때가 아니면 모르는 일
129장 오의관의 병을 고쳐 주심
130장 오의관 아내의 눈을 뜨게 하심
131장 앉은뱅이 여자를 걷게 하심
132장 경복궁 앞에 벽력표를 묻으시고
133장 갑칠의 병을 낫게 하심
134장 종로에서 보신 상씨름 매듭 대공사
135장 대개벽기 49일 대공사
136장 후천선경 건설의 푯대를 태전에 꽂으심
137장 최익현의 의병 기운을 거두심
138장 그 재질이 대사를 감당치 못하므로
139장 최익현의 명줄을 거두심
140장 민영환의 충의에 혈죽을 내리심
141장 난법 거두시는 대공사
142장 아들을 만나러 오신 성부님
143장 군창은 천하의 큰 곳간이 된다
144장 금강 하구둑 공사